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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에 닻 올린 수소혁신 사업단… 포항, 수소특화단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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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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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 출범… 수소 산업 활성화
포스텍 전담 조직 개소… 글로벌 공동 연구·인재 양성
산학연 플랫폼, 기술사업 지원… 수소 특화단지 활성화

경북 포항시가 포스텍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업 기반을 연계해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포스텍 환경공학동에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H2-BRIGHT)’ 개소식을 갖고, 수소 산업 혁신 플랫폼을 공식 출범했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스텍 환경공학동에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H2-BRIGHT)’ 개소식을 갖고, 수소 산업 혁신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 가운데 포스텍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스텍 환경공학동에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H2-BRIGHT)’ 개소식을 갖고, 수소 산업 혁신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 가운데 포스텍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은 교육부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사업 기반의 ‘퓨얼셀 넥서스(Fuel Cell NEXUS)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시와 대학이 협력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 연구 개발 과제 발굴 및 지역 수소 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업단은 윤창원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산학협력팀과 전문 연구진이 참여해 2029년까지 운영한다.

특히 포항 수소 특화 단지와 연계해 지역 수소 기업의 연구 개발과 기술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실무 전문 인재 양성 등 수소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한다.

 

주요 과제로 ▲해외 선도 연구 기관과 전략적 협력을 통한 국제 공동 연구∙기술 교류 확대 ▲포항 국제 수소 연료 전지 포럼 등 국제 교류∙협력 지원 ▲한국수소기술원 설립 사전 기획∙국가 수소 분야 신규 연구 개발 과제 발굴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 등이다.

 

김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글로벌 수소혁신 사업단 출범은 포항의 산업 기반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연계해 미래 수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연구협력과 국책사업 유치를 확대해 포항을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혁신 거점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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