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원FC의 진격이 매섭다. 어느새 전북 현대마저 넘어 2위에 올라 선두 서울FC를 추격하고 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 18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2026 K리그1 18라운드 김천 상무와 홈 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 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같은 날 전북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하면서 강원은 승점 31을 쌓아 전북(승점 29)을 제치고 서울에 이은 2위에 올랐다.
강원의 기세가 무서운 것은 8경기째 무패 행진(5승 3무)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구단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이번 김천과 경기는 수적 우위를 앞세운 편안한 경기였지만 앞선 두 경기는 전북과 서울 등 강호들과의 일전이었지만 좋은 내용을 펼쳤다. 전북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지난 12일 서울을 상대로도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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