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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전 사원은 AX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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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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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터 최고경영진까지 AX 원팀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인공지능 대전환(AX)’의 실행력을 높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영진 및 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AX 추진 소통 그라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AX 추진 소통 그라운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인천공항 AX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AX 추진 소통 그라운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인천공항 AX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월 ‘인천공항 AX 추진 전략’을 수립한 이후 AX 거버넌스 강화,AX 혁신 문화 정착,공항 전 영역 AI 대전환이라는 3대 방향을 중심으로 AI—PORT 구현을 위한 분야별 실행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공항 AX 추진 전략’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공항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주요 과제를 전사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공기 익단 감시로봇, 풍도 청소 로봇, 폭발물 처리 로봇, 자율주행 토잉카 등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과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항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항공기 익단 감시로봇은 항공기 이동 시 날개 끝단(익단)과 지상 시설물, 차량, 사람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자율주행 로봇을 말한다. 풍도 청소 로봇은 공항 건물의 핵심 공조시설물 등 협소한 환경을 청소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또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에 AX 혁신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진부터 AI를 적극 활용하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자 관리자 대상 다양한 AX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도 관리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실습 기반의 ‘AX 리더십 교육(바이브코딩)’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실무자 중심의 혁신 조직인 ‘AX 퓨처메이커’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AX 퓨처메이커’는 다양한 직무의 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AX 실무 협의체로,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사적 AI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경영진의 주도력과 실무직원의 현장 아이디어가 결합되면서 전사적 AX 혁신의 강력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AX(AI 대전환)는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공항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미래 공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생존 전략”이라며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전사적인 AX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국민이 공항 이용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AI-PORT를 조속히 구현하고 공공 AX와 글로벌 공항의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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