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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애 아동들 지속적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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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40대)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연합뉴스
전북경찰청.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주시 완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B군 등 장애 아동 7명의 머리를 때리고 발길질을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보건복지부가 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학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의 몸에서 멍을 발견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다수의 아이에게 지속적인 학대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조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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