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중소돌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리센느가 세계적인 축구 빅매치 무대에 오른다.
쿠팡플레이는 15일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 리센느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세계적인 유럽 명문 구단들이 한국을 찾아 맞대결을 펼치는 프리시즌 이벤트다. 경기뿐 아니라 K팝 아티스트들의 하프타임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 여름 축제다.
리센느는 최근 가장 뜨거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이다.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갸루 스타일과 사투리 콘셉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거제 야호!’ 밈이 확산되면서 팀의 인지도도 빠르게 높아졌다.
이같은 화제성은 음원 성적으로 이어졌다. 카라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스페셜 싱글 ‘Pretty Girl’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기존 발표곡인 ‘LOVE ATTACK’, ‘Deja Vu’, ‘Runaway’까지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리센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이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경기의 뜨거운 열기만큼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모든 분께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도 높다.
한편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오후 12시에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며,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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