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몽골 국빈 방문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이 대통령은 먼저 몽골에서 인술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이어 몽골 내 교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후 이 대통령은 몽골의 뱜바척트 국회의장 및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를 각각 접견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몽골 국회 및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당부한다.
저녁에는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자리해 친교를 다진다.
이 대통령은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엔 주빈 자격으로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축제는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로, 한국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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