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 의원들은 상임위별로 정기국회를 비롯한 22대 후반기 국회 운영 방안을 토의한 뒤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2년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 전략이 중요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만나 "하반기에는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전날 "어떤 입법 성과를 내느냐가 우리 정부의 성공으로 직결되는 시기"라며 "목표로 하는 입법 과제를 어떻게 달성하고 이를 어떻게 집행할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차기 당 대표를 노리고 8·17 전당대회 행보에 들어간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총리, 송영길 의원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권 주자들이 16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워크숍에서 먼저 현역 의원들을 상대로 득표 활동에 나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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