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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김희수, 부의장 이춘우·박순범 각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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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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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2일 제36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도의회를 이끌 제13대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소속 김희수 의원을 선출했다.

 

김희수(사진) 의장은 포항 출신으로 5선이다.

 

그는 상임위원회 개편 추진, 정책지원관 재배치, 의정역량 강화 등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대립을 위한 대립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으로 경북 발전의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춘우 의원과 박순범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 부의장은 영천 출신 3선, 박 부의장은 칠곡 출신 3선이다.

 

이춘우(사진) 부의장은 "도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해 신뢰받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순범(사진) 부의장은 "경청하고 소통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3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단 선출 과정은 본회의가 아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사전 결정되고 본회의는 이를 추인하는 요식행위로 전락해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의장단 선출 본회의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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