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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더 적극적으로”…점주 상생에 지난 1년 43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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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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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위원회 출범 1주년…소통 체계 더욱 확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1년간 435억원 가량을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1년간 435억원 가량을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제공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1년간 435억원 가량을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제공

 

상생위원회(상생위)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열린 기념회의에서는 상생위의 운영 의미와 주요 성과, 앞으로의 개선 과제 등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6월30일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의체 형식의 상생위를 출범했다.

 

지난해부터 제시된 개선 과제 총 130개 중 진행 중인 2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안의 개선을 완료했고, 자사 외식 브랜드 대상으로 총 90회의 소규모 연수회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 과제 실행 여부 점검, 외부 전문위원들의 개선 방향 제시 등으로 협의체 운영의 신뢰도를 높여왔다고 더본코리아는 설명했다.

 

외식 브랜드 통합 할인전과 유튜브 마케팅 재개 등 브랜드 활성화 차원의 지원과 함께, 점주들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한 배달 플랫폼 B2B(기업간거래) 조건 개선 논의, 월세 카드결제 제도 도입 등의 지원도 이뤄졌다.

 

지난해 통합 할인전 등 3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포함한 상생위를 통해 추진한 점주 상생 관련 지원 규모는 435억원 수준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1주년 회의를 바탕으로 향후 소통 체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12개 브랜드 협의회에 더해 6개 브랜드 협의회를 추가로 구성하고, 대외 이슈 발생 시 본사와 점주가 함께 의사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한다.

 

아울러 브랜드 홍보 방안 개발, 옥외광고 확대, 외부 허위 정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 등도 주요 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백종원 대표는 “본사와 점주가 더 자주 만나고, 현장의 어려움을 더 직접적으로 나누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주님들이 어려울 때 본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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