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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들 좌표 찍어"…'캐나다인' JK김동욱, 배재고 5·18 조롱 사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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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이 전국 고교야구 대회 도중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이 일고 있는 배재고 학생들을 옹호했다.

 

JK김동욱은 30일 소셜미디어에 배재고가 교육청 조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제대로 긁혔구나"라고 말했다.

 

JK김동욱.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JK김동욱.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고?"라고 했다.

 

또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고 했다.

 

앞서 전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일부 학생 선수들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반복해 외쳤다.

 

이 구호는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는 조롱성 구호로 해석되면서 지역 비하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에 대한 조사를 검토 중이다.

 

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가수다. 2002년 1집 타이틀곡 '미련한 사랑'를 통해 데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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