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박사 홍혜걸이 아내이자 예방학 박사인 여에스더에게 사이코 같은 면이 있다고 했다.
홍혜걸은 오는 30일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여에스더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헤걸이 "비장의 무기가 있다. 바로 스팸이다"라며 여에스더와 주방으로 향한다.
여에스더는 "스팸을 왜 이렇게 많이 샀냐. 난 이미 서울에서 스팸으로 20끼 정도 먹었다"고 한다.
그러자 홍혜걸은 "우리 집사람이 사이코 같은 면이 있다. 이 사람은 좀 광적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우리 매니저가 집사람이 (밥을) 못 먹는다고 하겐다즈를 한 통 사서 왔다"고 한다.
이어 "근데 그거에 완전 꽂히더라. 하루 종일 먹어서 하루에 2통씩 먹었다. 한 달 내내 그랬다"고 말한다.
또 "참 특이하다 우리 집사람. 내가 당신한테 사이코라고 해도 우리 집사람은 기분 안 나빠한다"고 하자 여에스더는 "나도 인정한다. 나도 내가 사이코 같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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