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은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한 달간 총 5만㎞ 걷기에 성공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동행의 발걸음, 기부런’(사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초 목표의 2.4배인 12만㎞를 달성해 기부액도 계획보다 2.4배 늘렸다.
전남 목포시에 사는 준호(가명)는 “비 오는 날마다 집에 물이 새는지 걱정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잘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제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을 만큼 우리 집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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