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고도화를 구축했다. 공항철도㈜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다양한 유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한다. 지난 25일 인천시 서구 공항철도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충식 안전실장, 안종혁 노동조합 위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항철도는 2020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국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준인 ‘KOSHA-MS’를 인증받은 바 있다. 이번에 ‘ISO 45001’ 취득으로 국내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고도화된 체계를 완성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KOSHA-MS 인증으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왔다”며 “한층 강화된 안전보건 경영 수준으로 직원·고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철도 운영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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