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8%이상 급락에 26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지수는 8100선까지 밀린 상태고,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9% 이상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9% 하락해 결국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수는 이날 1%대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지속해서 낙폭을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21%, 9.43% 하락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양새다.
외국인과 기관은 4조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조1115억원, 기관은 732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3조7653억원 순매수 중이나, 지수 하락 방어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코스닥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지수는 5% 이상 하락해 84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팔고 기관과 외국인이 사고 있다. 개인은 4209억원어치 순매도, 외국인은 1344억원, 기관은 2794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낙폭도 크다. 알테오젠(-7.60%), 에코프로비엠(-8.68%), 에코프로(-7.75%), 레인보우로보틱스(-9.30%) 약세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3당 합당’ 도화선 된 정기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5/128/20260625519722.jpg
)
![[기자가만난세상] ‘경기형 과학고’ 시험대에 서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3/128/20260323518821.jpg
)
![[세계와우리] 한·미 양자기술 협력 서두르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1/08/128/20241108500071.jpg
)
![[성백유의스포츠속이야기] 월드컵 열기가 식은 진짜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5/128/2026062551545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