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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공동창업 브랜드와 결별… "무급으로 일했는데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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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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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공동사업을 그만두겠다고 밝히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2일 서동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서동주가 공동사업을 그만두겠다고 밝히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가 공동사업을 그만두겠다고 밝히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오랜 기간 지켜봐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24년 스킨 케어 브랜드 키아나(KIANA)를 공동창업해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향후 사업 방향과 운영에 대한 공동 창업자 간의 의견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며 “충분한 대화와 고민을 거듭했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어려웠고, 결국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동주가 공동창업 브랜드를 떠나는 것에 큰 아쉬움을 느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가 공동창업 브랜드를 떠나는 것에 큰 아쉬움을 느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솔직히 많이 허무하고 아쉽다”며 브랜드를 떠나는 것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 

 

서동주는 “잠을 줄여가며 무급으로 일하면서도 소비자분들께 정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기에 더욱 그렇다”며 “특히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던 시점이었기에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믿는다”며 “키아나를 통해 배운 것들,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하려 한다”고 말했다. 

서동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아나 고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아나 고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끝으로 서동주는 “무엇보다 키아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키아나와 함께한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저는 이 시간을 발판 삼아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故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방송인이자 작가 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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