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헌(사진)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수부 내 항만 관련 부서를 모두 거친 항만 전문가이자 정통 관료다. 1971년 부산 출생으로 구덕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해수부 홍보담당관, 항만지역발전과장,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부산항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과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을 제정했다. 그의 차관 임명은 북극항로 활성화에 힘을 싣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추진력이 강하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부산(55) △구덕고 △연세대 토목공학과 △기술고시 34회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현 북극항로추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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