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현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을 지낸 법률가 출신의 국제통상 전문가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송 차장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국제통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2024년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나 지난해 6월 이재명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그 뒤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전개되던 같은 해 7월 국가안보실 산하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제 무역·통상 관련 업무를 맡았다. 지난 1년간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및 중동발 공급망 리스크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전남 고흥(63) △민변 국제통상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국가안보실 제3차장실 경제안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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