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클래식 축제인 '계촌 클래식 축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렸다.
제12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The Tune(조율)'이라는 주제와 '다시, 그 숲으로'라는 슬로건을 통해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음악을 통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삶의 조율을 선물했다.
예술이 일상이 되고 마을이 무대가 된 이번 계촌 클래식 축제는 평창의 우거진 숲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합창, 버스킹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프로그램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폐교 위기에 놓였던 초등학교 아이들이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마을을 살려냈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예술마을 프로젝트와 만나 시작된 계촌클래식축제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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