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이를 갖게 된 과정을 털어놓으며 예상치 못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최근 넷째를 갖게 된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넷째 임신 소식을 처음 알게 된 순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진행자 탁재훈이 넷째를 가질 계획이 있었는 지 물었고, 그는 원래 아내와 상의 끝에 자녀 계획을 셋에서 마무리하기로 했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김동현은 “싸우기 전엔 4명도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싸우고 난 후 3명으로 이야기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눈 뒤 더 이상의 정관수술을 받으러 갔으나 수술 당일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새벽에 아내가 방에 들어와서 ‘나한테 잘할 거냐’고 묻더니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줬는데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며 “그 순간 굉장히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번 임신은 정관수술 직전에 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동현은 “아슬아슬했다”고 덧붙였다.
넷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동현은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그는 소식을 접한 가족들의 반응도 전했다. 장모님은 “왜 이 고생을 또 하려고”라고 헛웃음을 치며 걱정했고, 김동현의 엄마가 오히려 더 뭐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방송 내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당시 상황을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도 예상치 못한 전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연신 웃음으로 가득 찼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서도 ‘드디어 공개합니다! 김동현 넷째는 아들? 딸?’라는 제목의 콘텐츠로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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