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개그맨이 된 과정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암기 팁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역사 강사 최태성, 배우 김성은, 가수 황민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 수석이자 ‘서울대학교’ 출신 엘리트로 소개됐다. 그는 대학교 3학년 때 “집에서 외무고시를 보길 바랬지만 조금이라도 해 본 적이 없었고, 불어불문학과 전공을 살려서 학자가 될까 고민하다가,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나서 결정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하숙집 TV를 통해 “MBC 개그 콘테스트 공고를 보게 됐고, 이경규와 김국진 얼굴 한 번 보려고 시험을 봤는데 합격했다, 금상(전국 2등)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운 좋게 개그맨 이윤석을 만나게 돼 둘이 유행어를 만들었고 대박을 쳤다”고 말했다. 덕분에 서경석은 집안 문제를 해결했고, 반대했던 아버지도 서경석의 길을 응원했다고.
서경석은 ‘그렇게 심한 말을?’, ‘뜨아~’ 등 유행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한국사능력시험 100점을 맞았다고 알려지기도 한 그는 한국사 시험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신석기 시대가 선사 시대 중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설명하면서 “하나만 알고 있으면 좋다. 신석기 시대에 농경과 모축이 시작됐고, 대표 유적지가 동삼동 암사동이다”고 설명을 시작했다.
또 “가락바퀴와 뼈바늘로 실을 뽑아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고, 빗살무늬 토기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걸 ‘농삼신라빗’으로 기억하면 된다”고 자신만의 암기법을 전수했다.
옆에서 듣던 역사 강사 최태성은 웃음을 보였고, 가수 황민호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 보이자 서경석은 설명을 이어갔다.
진행자 유세윤은 “재미는 없지만 잘 외워지긴 하는 거 같다”고 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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