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웰니스 에이전트 기업 알고케어는 지난 11일, 프리미엄 모빌리티 플랫폼 ‘본에어(VONAER)’와 AI 데이터 기반의 맞춤 웰니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프라이빗 제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내에서 AI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협력은 프라이빗 제트 이용객에게 맞춤형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에어 이용객의 특성상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알고케어의 실시간 맞춤 영양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건강 관리가 가정이나 사무실에 국한되지 않고 이동 수단이라는 특수 공간까지 확장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본에어 멤버십 고객은 ‘마이알고(MyAlgo)’ 시스템에 등록된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양 성분을 분석받는다. 기내 탑승 직후 진행되는 컨디션 체크 결과와 비행 일정을 고려해 AI가 개인별 영양 조합을 산출하며, 기내에 설치된 전용 디바이스 ‘알고케어 E1’이 압축 비즈 형태의 영양제를 즉석에서 조제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항공기 특유의 운항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나리오 구성도 특징이다. 기내의 저습도 환경이나 시차로 인한 피로 누적 등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변화를 고려한 영양 설계가 적용된다. 사용자는 본인의 당일 일정이나 컨디션에 따라 특정 영양 성분을 가감할 수 있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프라이빗 제트와 같은 이동 환경에서 알고케어의 AI 맞춤 웰니스 경험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 시간과 컨디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에게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별도의 일이 아니라, 일상과 이동 경험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야 한다. 알고케어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에어는 도심항공교통(UAM)과 프라이빗 제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비에이션의 플랫폼이다.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이동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목적지 도착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알고케어는 AI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영양을 설계하고 전용 디바이스로 즉시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사용자의 체질 및 생활 습관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영양 배합을 제시하고 섭취 이력을 디지털로 관리하는 등 헬스케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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