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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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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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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개 사업이 선정됐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이다.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해당 분야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서 R&D 집약도 1% 이상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도는 전국 경쟁에서 기술력과 과제 기획의 완성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선·자동차·항공·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된 제조업 중심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지능형자율제조, 첨단항공, 차세대원전 분야로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224억원, 도비 9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분야별로는 △지능형자율제조 17개, 사업비 158억원 △첨단항공 11개, 사업비 104억원 △차세대원전 7개, 사업비 58억원이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당 연 2억원에서 최대 연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개발, 제품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5월부터 선정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과제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R&D 지원이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기 성과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5개 기업의 합산 성과 목표는 2년간 신규고용 171명, 매출액 1430억원으로, 경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도 산업국장은 “R&D 지원은 지금과 같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이 AI 기술을 접목해서 세계 제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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