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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 문화협력대사 맡는다…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엔 이성훈 성공회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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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원 chae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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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성악가 조수미를 문화협력대사로, 이성훈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겸임교수를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로 임명했다. 문화협력과 인권·평화·민주주의 분야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협력대사,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에 따른 대외직명대사를 말한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다. 임기는 1년이다. 

 

조 대사는 한·일 월드컵 홍보대사, 외교통상부 문화홍보외교사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을 지내며 문화외교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 대사는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정책본부장, 아시아인권단체연합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겸임교수로 국제 인권 규범과 제도 연구, 국제기구·시민사회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회의에 참석해 유사입장국 및 국제 시민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조 대사는 국내외 문화행사 참여와 민간 교류를 통해 K-컬처 확산과 공공·문화외교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대사는 정책 홍보와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정부의 인권·평화·민주주의 외교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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