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경북 포항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폐기물 100여t 등을 태우고 8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45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명과 진화 장비 15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설비동 일부와 적재돼 있던 생활폐기물 100여t을 태운 뒤, 발생 7시간30여분 만인 오전 8시14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현장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더미 속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해체 작업을 병행하며 진화에 주력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설 외부에 야적된 폐기물 내 배터리 발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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