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니는 지난 5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친구랑 여행 가는 비행기 안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헤드셋을 착용한 채 노트에 필기를 하며 공부에 집중하는 애니의 모습이 담겼다. 애니는 “비행기에서 파이널(기말고사) 공부 중이다. 사진은 친구가 몰래 찍어준 건데 데이원(팬덤명)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좌석 등급이었다. 애니는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석이 아닌 일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중이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재벌가 출신 아이돌도 이코노미석을 탄다”, “의외로 소탈하다”는 반응과 함께 “친구들과 일정 맞추느라 좌석을 선택한 것 같다”, “급하게 예약해 선택지가 제한됐을 수 있다”는 추측도 이어졌다.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 싱글 ‘FAMOUS’로 데뷔했다.
현재 애니는 컬럼비아 대학교 미술사학과 시각예술 전공 졸업을 앞두고 있다. 앞서 그는 복학 소식을 전하며 “한 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이다”라고 밝히는 등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애니는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 “가수 데뷔에 대한 가족들의 반대가 컸다”며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 엄마가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애니는 휴학 연장을 할 수 없어 지난해부터 회사와 멤버들에게 일정을 공유했고, 팬들에게는 “먼저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개헌 또 무산되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5/128/20260505512283.jpg
)
![[데스크의눈] 삼성판 ‘모자무싸’ 해피엔딩이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0/128/20260120517898.jpg
)
![[오늘의 시선] 나만 잘 살겠다는 ‘성과급 파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5/128/20260505512237.jpg
)
![[안보윤의어느날] 적당히 난감한 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128/2026042151830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