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험료 최대 17.5% 할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국토부·배달서비스공제조합, 오는 6일부터 보험료 인하
안전활동 연계 추가 할인·상해 특화상품 도입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 배달 종사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공제 보험료를 대폭 인하한다. 보험료 할인 확대와 안전 연계 혜택을 통해 이륜차 사고 감소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배달라이더들이 교차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배달라이더들이 교차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 함께 6일부터 배달용 전기 이륜차 공제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1%에서 17.5%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내연기관 이륜차 대비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 이륜차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배달 종사자의 보험료와 유류비 부담을 동시에 낮추기 위한 것이다.

 

조합은 이와 함께 교통안전 활동 참여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전면 번호판 장착, 안전교육 이수, 운행기록장치(DTG) 장착 등에 적용되는 할인율을 올해 하반기 중 상향해 안전운전 유도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종사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운전자 상해 특화 상품’도 하반기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배달업 특성상 높은 사고 위험을 고려해 치료와 복귀를 지원하는 보장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제보험 상품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모바일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배달 종사자의 부담을 덜고, 친환경 운송수단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빌리 션 '앙큼 고양이'
  • 빌리 션 '앙큼 고양이'
  • 빌리 츠키 '고혹적인 눈빛'
  • 블핑 리사, 멧 갈라 찢은 드레스 자태 공개
  • 예정화 청청패션…남편 마동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