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따듯한…감사와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식품·외식·레저 분야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소비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업들도 먹거리부터 쇼핑, 문화·여가에 이르기까지 즐길 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나 행사를 늘리고 있다. 특히 체험형 공간과 놀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물건 구매가 아니라 ‘시간과 기억’을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며 오프라인 공간은 체험과 휴식, 미식을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해당 공간에 머무는 것 자체가 의미가 되는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계를 겨냥한 맞춤형 행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소비의 의미는 ‘구매’에서 ‘공유와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
롯데웰푸드가 칸쵸(사진)에 새겨진 이름 중 본인과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찾는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 성공에 힘입어 2차 이벤트를 확대 실시한다. 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1차 이벤트 기간에 판매량은 평소 대비 약 3배 급증하고, 한때 품귀 현상이 벌어졌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원하는 이름 과자가 나올 때까지 칸쵸를 구매하는 ‘칸쵸깡’ 열풍과 유명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2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척,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칸쵸에 새겨진 이름의 수를 기존 504개에서 550개로 늘린다. 최근 신생아 상위 등록 이름 위주로 550개를 구성하며,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1탄에 포함된 이름은 중복되지 않게 제외시켰다. 칸쵸 캐릭터 카니와 쵸니가 탐험가가 되어 이름 칸쵸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도 볼 만하다. 본인이나 응모하고 싶은 타인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 과자를 찾아 사진을 찍은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아이폰 17, 마샬 액톤3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응모 기한은 6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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