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따듯한…감사와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식품·외식·레저 분야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소비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업들도 먹거리부터 쇼핑, 문화·여가에 이르기까지 즐길 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나 행사를 늘리고 있다. 특히 체험형 공간과 놀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물건 구매가 아니라 ‘시간과 기억’을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며 오프라인 공간은 체험과 휴식, 미식을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해당 공간에 머무는 것 자체가 의미가 되는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계를 겨냥한 맞춤형 행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소비의 의미는 ‘구매’에서 ‘공유와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들과 1020세대(10∼20대)의 ‘핫플레이스’(인기 있는 장소)가 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찾는 건 어떨까. 3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성수동에 단일 매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개장 후 사흘간 4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이 기간 매장에서 발생한 거래액은 약 9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고객 1인당 평균 거래 금액은 약 10만원을 상회했으며, 주문당 평균 2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높은 구매 효율을 보였다. 특히 연령별로는 1020세대 비중이 52% 이상으로 집계돼 신세대들의 선호도를 재확인했다. 약 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1000여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복합 놀이터’ 콘셉트로 기획됐다. 2층에는 약 146평 규모의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이, 4층에는 ‘푸글렌’과 ‘떡산’ 등 유명 미식 브랜드가 입점한 ‘푸드가든’이 조성돼 쇼핑과 식사, 휴식이 이어지는 체류형 공간을 완성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브랜드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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