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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표들 만난 김정은 “청년 전투력이 국력 상징”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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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원 기자 chae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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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청년들을 만나 국가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 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외곽 청년단체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청년동맹은 직업총동맹(직맹), 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과 함께 노동당 외곽조직인 4대 근로단체 중 하나다. 김재룡·리일환·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성기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시대처럼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 자각과 충천한 혁명열, 용감무쌍한 분투가 사회주의 건설의 광범한 전구들을 확고히 지배한 때는 없었다"며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청년들의 고결한 풍모와 강철의 전투력이야말로 우리 국력의 자부스러운 상징”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당과 혁명 앞에 새롭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의 보다 적극적인 진출과 용기 충천한 역할을 요구한다”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여정이 그대로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청춘의 위훈들로 충만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11차 대회는 지난달 28∼30일 평양에서 열렸다. 북한은 지난 2월 9차 당대회를 마무리한 이후 새로운 5개년 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근로단체별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새 지도부를 꾸리고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11차 대회를 통해 정비된 청년동맹 신임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향후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인적 동원 기반을 다지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 위원장이 ‘국력의 상징’을 청년들의 ‘전투력’과 연결한 점은 향후 군사·경제 분야에서 청년 동원을 더욱 확대하려는 의도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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