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훈련·친선경기·홈스테이… 현장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JDC 도민지원사업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이타현 쿠스마치에서 열리는 제3회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야구대회에 제주시야구학교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4년 일본, 2025년 제주에 이어 3번째 열린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교류대회 당시 일본 ‘쿠스보이즈’ 선수단은 제주 지역사회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했다. 이에 올해는 쿠스마치 지역 전체가 협력해 제주시야구학교 선수단을 초청했다.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공동체 교류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교류행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견학 및 전국고교야구대회 관람, 합동훈련·친선경기, 일본 학생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해 실질적인 국제 감각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기획한 사업을 지원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도민지원사업의 하나다.
김정엽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양국 청소년이 우정을 쌓고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야구학교 주장 김지율 선수(제주아라중 3학년)는 “작년에 일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매우 즐거웠다”며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일본에 가서 경기를 한다고 생각하니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우리 팀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DC 관계자는 “도민지원사업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소년 국제교류와 같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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