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재혼에 대한 생각과 함께 아이에게 야구를 시킬 것을 밝혔다.
황재균은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 경북 문경을 찾았다. 세 사람은 지역 맛집을 탐방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향후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대해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제 아이를 갖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자녀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무조건 야구 시킬 것”이라며 “내가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너무 뿌듯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곽튜브가 메이저리그를 언급하자, 그는 “기분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아이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면 시키지 않겠지만, 적당히 싫어하면 시킬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은 전현무가 “아 뭐야”라면서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황재균은 꿋꿋하게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어긋나지 않게 딱 잡아 줘야 한다”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전현무보다 결혼을 빨리 할 것 같나”는 질문에 대해 “저는 현무 형보다 빨리 할 것 같다”고 바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너 욕심쟁이다. 나는 한 번도 안 한 걸? 연타로?”라고 재차 물었지만, 황재균은 “연타라니”라면서 유쾌하게 받아쳤다.
황재균은 이날 이상형에 대해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약 20년에 걸친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은퇴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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