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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은퇴 앞둔 선수단 버스 기사 시구자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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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랫동안 묵묵히 선수단의 발이 되어준 구단 버스 기사들을 그라운드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

키움 구단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수단 버스 운행을 담당하는 기사 3명을 시구 행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키움 구단 버스 기사. 키움 히어로즈 제공
시구자로 나서는 키움 구단 버스 기사. 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은퇴를 앞둔 송인석 기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안상진 기사가 시타, 이진구 기사가 시포를 맡아 그라운드에 함께 선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서는 버스 기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준비한 감사 메시지 영상이 상영된다.

특히 이날을 끝으로 운전대를 놓는 송 기사에게는 선수단의 마음을 담은 기념 유니폼 액자를 전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운드에 오르는 송 기사는 "오랜 시간 구단 버스를 운행하며 선수단과 함께했다. 은퇴를 앞두고 이런 자리에 서게 돼 뜻깊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함께 행사에 나서는 안 기사와 이 기사 역시 "평소와 다른 경험이라 긴장되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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