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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나란히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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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욱 기자 halfnu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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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패널’
LG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영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 권위 학회인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한국(K) 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패널’이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받았다. 이 상은 SID에서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디스플레이 제품 중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SID 측은 “트라이폴드 패널은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몰입감 넘치는 10인치 대화면으로 생산성, 창의성,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호평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트라이폴드 패널.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의 트라이폴드 패널.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월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를 본격 양산했다. 전체 모듈 두께가 0.44㎜로 자사 폴더블 패널 중 가장 얇지만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 5.68인치 플렉시블 OLED를 시작으로 총 여덟 번째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27인치 540·720헤르츠(㎐) DFR OLED 게이밍 모니터’ 패널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주사율과 해상도를 높여주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기술 ‘DFR’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고주사율·고해상도 중 원하는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주사율 모드에서는 현존 최고 수준인 720㎐를 지원해 잔상이나 번짐 현상을 차단한다. 고해상도 모드는 QHD 해상도, 540㎐ 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최적화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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