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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스트코 입점 ‘가시화’…부지계약 체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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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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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 선월지구 2028년 개점 목표…“남해안권 소비 거점 기대”

 

전남 순천시가 광주·전남 최초 코스트코 입점이 본격화되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 순천시, 코스트코코리아,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코스트코 순천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 제공
지난해 9월 30일 순천시, 코스트코코리아,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코스트코 순천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29일 코스트코코리아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해룡면 선월지구 내 입점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전남도·순천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간 투자협약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로, 향후 건축 인허가 등을 거쳐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코스트코 순천점은 해룡면 선월리 일원 약 4만6000㎡ 부지에 총사업비 10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약 25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순천시는 입점에 따른 지역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상공인 보호 및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신대·선월지구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IC 및 내부도로 등 8개 구간 정비에 국비를 포함한 총 2200억원을 투입, 교통 인프라도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코스트코 순천점이 지역 내 소비 확대는 물론 인근 도시 수요까지 흡수해 남해안권 경제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스트코 입점 부지 계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계획대로 개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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