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티웨이항공이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인천공항 첫 출발편을 시작으로 주 5회(월,수,금,토,일)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는 TW155편이 오후 3시 10분 출발해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자카르타에서는 TW156편이 오후 9시 50분 출발해 다음날 7시 5분 인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정도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은 이 노선에 총 347석 규모의 대형기 A330-300를 투입해 전 좌석 기내식 무료 서비스, 플랫베드 형태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12석) 및 이코노미 클래스(335석) 등 중장거리 노선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인천-자카르타 신규 노선 개설로 인천공항의 동남아시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질 것이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의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자 약 2억 8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경제권의 중심지로, 상용·관광 수요 모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티웨이항공 안우진 부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승무원 꽃다발 전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 티웨이항공의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항 개시를 기념했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지난해 여객 7407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한 아시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서 글로벌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인천공항의 주요 노선인 동남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티웨이항공이 이 노선을 성공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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