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동생 최준희의 결혼식을 앞두고 악몽을 꿨다.
최준희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오빠인 최환희와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환희는 최준희에게 "오늘 꿈에 네가 결혼식에서 내 옷 핑크 넥타이, 핑크 와이셔츠로 준비해 놓은 악몽을 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울었다. 끔찍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준희는 "아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준희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했다.
최환희는 이번 결혼식에서 어머니 고(故) 최진실을 대신해 혼주로 나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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