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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후보, 수리조선소 ‘깡깡이 어머니’ 후원회장 위촉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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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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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28일 ‘깡깡이 어머니’로 불리며 40년 넘게 수리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이복순(73)씨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깡깡이’는 선박 표면의 녹과 낡은 도장 및 부착물을 망치로 두드려 제거하는 작업 과정에서 나는 망치 소리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전재수 후보가 28일 부산 영도구 한 수리조선소에서 ‘깡깡이 어머니’ 이복순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재수 캠프 제공
전재수 후보가 28일 부산 영도구 한 수리조선소에서 ‘깡깡이 어머니’ 이복순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재수 캠프 제공

전 후보는 이날 부산 영도구 깡깡이마을을 찾아 평생을 수리조선업에 종사해 온 이씨를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듣고, 부산 해양산업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영도구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소가 들어섰던 지역으로, 부산 조선 산업의 시작점이다.

 

이씨는 “부산의 조선업이 쇠퇴하고 최근 경기도 좋지 않아 일감이 줄면서 수백명에 달했던 깡깡이 아줌마도 절반 넘게 줄었다”면서 “부산의 해양 산업이 부흥해 일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 후보는 “깡깡이 소리는 부산이 살아있다는 소리였다”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시민들이 꿈꾸는 더 나은 내일, 부산의 새로운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전 후보는 이씨에게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이씨는 전 후보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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