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대 세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6분쯤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층 거주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또한 주택 내부 거실과 주방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9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조사 결과 해당 주택 1층에는 A씨를 포함해 세입자 3명이 살고 있었으며, 2층에는 건물주가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 규명을 위해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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