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플로우 UW20 기기와 연동해 장기요양 환자 대상 지속적인 방광 모니터링 통합 솔루션 완성
엣지케어가 웨어러블 초음파 의료기기용 젤 패드 신제품인 엣지플로우 젤 패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 510(k)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씨어스의 점착소재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한 결과물로 웨어러블 초음파 기기를 통한 연속 모니터링 과정에서 초음파 신호의 원활한 전달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초음파 기기를 사용할 때는 초음파 파동이 피부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공기층의 간섭을 막기 위해 액상형 젤을 도포한다. 그러나 신체에 부착하여 장기간 사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특성상 기존의 액상형 젤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거나 마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제약이 따랐다.
엣지케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어스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젤 패드에 양면 점착 구조를 도입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새로 개발된 젤 패드는 피부와 의료기기 단면에 동시에 밀착되어 사용자가 움직이는 장시간의 환경에서도 기기의 이탈을 방지하고 부착 상태를 견고하게 유지한다. 생체 적합성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여 장기간 부착으로 인한 피부의 자극 발생 가능성도 낮췄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엣지케어는 자사의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기기인 엣지플로우 UW20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소모품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엣지플로우 UW20 역시 미국 식품의약국의 510(k) 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엣지케어는 기기 부착과 측정 그리고 연속 모니터링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솔루션은 지속적인 배뇨 관리가 요구되는 장기요양 환자들에게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휴대용 초음파 장비를 직접 들고 주기적으로 환자의 방광 상태를 확인해야 했으나 웨어러블 기기와 젤 패드를 이용한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면서 환자의 상태 변화를 상시 확인하고 의료진의 업무 강도를 낮출 수 있다.
공동 개발에 참여한 씨어스는 인공지능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과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체신호 측정을 위한 고기능성 점착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양모 엣지케어 대표는 임상 현장의 지속적 모니터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하며 기기와 소모품이 통합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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