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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별세…추모 물결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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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리케이(Jerry.k·김진일)가 지난 27일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팬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 투병 끝에 42세를 일기로 전날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24년 투병 소식을 알린 후 2년 만이다.

 

래퍼 제리케이.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홈페이지 캡처
래퍼 제리케이.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홈페이지 캡처

갑작스러운 부고에 많은 팬들은 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편히 영면하시길" 등의 애도를 전했다.

 

앞서 고인은 지난 2024년 5월 자신의 SNS에 "저는 갑자기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회복하고 있다. 이게 다 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진다면 좋겠다. 한번씩 생각해 달라. 감사하다"고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제리케이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4년 온라인에 EP '일갈' 공개 후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정규앨범 '마왕'으로 이름을 알렸다.

 

초창기 신문 기사에 모티브를 얻어 노동 등 사회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정치, 교육, 사회구조, 환경 등에 대한 가사를 담은 '마왕'이 대표적으로 이 앨범을 통해 '마왕' '독설가' 등의 수식이 붙었다.

 

2009년 금융권 대기업에 입사, 2년여간 직장인 생활을 했다. 2011년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사직서'라는 곡을 공개하며 힙합 신으로 돌아와 화제가 됐다.

 

유족으로 배우자, 형, 부모 등이 있다. 빈소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6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20분, 장지 미정. 02-2227-750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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