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출근길 가벼운 우산 챙기세요’ 경기·강원 한때 비… 낮엔 ‘24도’ 초여름 [오늘날씨]

입력 :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출근길은 경기와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어 가벼운 우산을 준비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경기 북동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도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의 양은 많지 않으나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북부, 경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비 소식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을 엄격히 자제해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24도까지 오르겠으나, 내일과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각각 15도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모레인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으니 출퇴근길 얇은 외투를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해상 상황도 다소 불안정하다.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동해 중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조업이나 항해를 계획 중인 선박은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5월 1일인 글피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까지 올라 야외 활동하기 좋은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산행이나 캠핑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포토

김연아 이젠 단발 여왕…분위기 확 달라졌네
  • 김연아 이젠 단발 여왕…분위기 확 달라졌네
  • 이주빈 '청순 대명사'
  • 수지, 발레복 입고 극강의 청순미…완벽한 다리 찢기까지
  • 에스파 윈터, 日 길거리 밝히는 미모…압도적 청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