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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아들 “3일 뒤에 다른 나라 간다”...호주 워킹홀리데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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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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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이 취업난 속에서 새로운 길을 선택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영상 ‘[대단원] 조리돌림과 깊생토론을 넘나드는 허간민의 고민상담 필리버스터 (w. 조혜련) | B주류초대석’에서 ‘백수인데 엄마 눈치 안 보고 누워있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상담을 접했다.

머니그라피
머니그라피

이날 콘텐츠에 출연한 조혜련은 “내가 본 모습이다”며 자신의 동생과 아들 우주가 그랬다고 공감했다.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일을 안 할 순 있지만 누워있는 건 화가 난다고 부모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소한 앉아 있어야 한다”고, “정말 미안하면 서 있든가”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먹자마자 드러눕고, 낮 2~3시가 되어도 안 일어나면 너무 화가 난다”고 예시도 들었다.

 

이야기는 그는 아들 우주 씨가 며칠 뒤 호주 시드니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예정이라는 근황으로 이어졌다.

 

조혜련은 아들이 대학에서 게임기획을 전공했지만, ‘AI’로 인해 관련 업계 상황이 급변하면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산업 환경 변화로 인해 채용 시장이 위축되면서, 해당 분야 수요가 줄어드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실제로 우주는 약 40곳에 지원서를 제출했으나 모두 탈락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3일 뒤에 다른 나라에 간다”며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정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혜련은 “취업이 되지 않는 것이 죄인은 아니다”라고 아들의 상황을 다독였다.

 

사회자는 이야기를 “죄인은 아닌데 쉬고 있지는 말아라”고 정리했고, 조혜련은 쉬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금 잘 쉬어라. 쉴 때 잘 쉬어야 한다”라며 한 마디 남겼다.

 

한편 최근 국내 고용 지표에서도 청년층의 어려움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불완전 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 인구가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취업을 잠시 미루거나 해외 경험을 선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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