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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출마’ 조국, 대중교통비 ‘제로화’ 공약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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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수정 :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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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마을버스는 단계적 무료화
부족한 광역·시내 노선은 신설
청소년, 교대 노동자 위한 통근용
셔틀버스도 무료화 정책 연계 방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24일 대중교통비 제로(0) 3단계 로드맵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KTX 경기남부역 신설, 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교통혁신 시리즈 공약이다.

 

조 후보가 이날 제시한 공약은 △시내·마을버스 무료화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 신설 △중·고생과 교대 근무 노동자를 위한 통학·통근용 셔틀버스 도입이다. 조 후보는 “교통 문제 해결이 경기도 ‘삶의 질 3강’ 달성의 핵심 열쇠이자 대평택 시대를 견인하는 성장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후보는 우선 시내·마을버스 무료화 정책을 연령대 기준으로 3단계에 걸쳐 추진하겠단 구상이다. 1단계로 아동·청소년(만 6∼18세)과 어르신(만 65세 이상)에 대한 시내버스 무료화를 시작한다. 2단계로 청년(만 19∼23세)과 교통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으로 확대한 뒤 3단계로 전면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이러한 정책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내연기관차의 주행 총량을 줄여 에너지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버스 노선 부족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화양신도시∼안중역 노선 증차 및 서울·수원 직결 광역 노선 신설도 추진한다. 아울러 조 후보는 청북신도시 내부순환 노선, 포승·현덕∼안중역 직결 노선 및 팽성∼지제역 연계 노선 신설 구상도 제시했다. 이에 더해 중·고생과 산단 노동자들을 위한 통학·통근 셔틀버스를 도입해 단계적 무료화를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신발(대중교통)이 없는 사각지대엔 신발을 마련해 드리고, 신발이 닳아 불편한 곳은 새 신발로 갈아 신겨 드리는 것”이라며 “평택 시민 누구나 언제든 꺼내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신발 같은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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