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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으로 교육봉사… ‘비욘드’ 단원 1500명 배출 [사회공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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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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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과학기술 기반의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 단원을 모집한다.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Beyond)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에서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에서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올해 선발하는 비욘드 19기는 기존보다 활동 기간을 압축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전 교육부터 국내 봉사활동, 해외 교육봉사까지 전 과정을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단원들이 하나의 목표와 문제의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공학기술을 활용한 ‘공학 키트’ 제작부터 국내외 교육봉사까지 연결해 짧은 기간 완결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9기 단원들은 포항과 인천, 베트남 호찌민 등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방문해 공학·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봉사 콘텐츠를 직접 설계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직접 만든 공학 키트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공학의 유용성과 일상 속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비욘드 19기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지원자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6월부터 8월까지 국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07년 비욘드를 창단한 이후, 19년간 1500여명의 봉사 단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체적 봉사단으로 국내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장치를 제작하는 ‘메이커’ 교육 △공학체험 실습 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 아동 대상 교육봉사 △지역별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찔레곤 해외봉사 등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에는 단원들이 개발한 공학 키트와 교재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육봉사를 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과학과 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비욘드 단원들은 지난 1월 6박 8일간 인도네시아 찔레곤에 파견돼 전기자동차, 태양광 무드등, 워킹 토이 등의 공학 키트를 활용해 현지 청소년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교육봉사·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또 현지 봉사 단원인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과 아동 영양 불균형 및 발육부진 등 현지 이슈를 고려한 영양 교육을 했다.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은 포스코그룹이 진출한 국가의 글로벌 우수대학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지원하는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외에도 학교 벽화 그리기, 교실 도색 등 개보수 활동을 통해 쾌적한 면학 환경을 조성하고,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한국·인도네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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