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상선에 발포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날 미군이 오만만에서 이란의 상선을 향해 발포함으로써 휴전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 상선은 이날 이른 시간 중국에서 이란으로 가는 도중이었다고 이란 국영매체가 전했다.
하탐 알안비야 측 대변인은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우리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군대가 미군에 의한 이 '무장 해적 행위'에 곧 대응하고 보복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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