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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택시, 대구의 얼굴… 서비스 고도화·기사 안전 투트랙 지원”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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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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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주자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대구 택시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택시 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 시민들에게는 고품격 서비스를, 종사자들에게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해 대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의원은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택시는 시민의 소중한 발이자, 대구를 찾는 외지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도시의 얼굴”이라며 “택시 산업의 현대화와 기사들의 안전 확보는 단순히 업계 지원을 넘어 대구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추경호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지난 13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추경호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추 의원은 특히 최근 잇따른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는 강력한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야간 및 취약 지역 운행 차량부터 △보호 격벽 설치 △인공지능(AI) 운전 보조 장치 △긴급 호출 시스템 등 안전 장비 설치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취 승객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택시 내부와 112∙교통관제센터를 즉시 연결하는 ‘원스톱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상습 가해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공조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복안이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안도 내놨다. 추 의원은 택시 호출부터 배차, 결제, 민원 처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대구형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흩어져 있는 서비스 창구를 일원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고질적인 서비스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심야 운행 택시 기사를 위한 안전 쉼터 확대 및 순찰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심리 상담 지원 등 근로 환경 개선 대책도 병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추 의원은 “택시를 타는 순간 시민들이 대구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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