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신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향후 3∼4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 국민에게 선보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을 따로 열지 않고 직원들에게 정책의 실효성 제고, 부처 간 조정력을 강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현장과 데이터에 기반을 둔 정책 추진 등의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가 대한민국 인구정책 전환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인구정책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활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모두가 체감할 인구정책을 만들고,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인구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을 일으킬 인구 햇볕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합계출산율 상승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 청년,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이 더 촘촘하게 보장되도록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CBS 전 사장으로, 언론계에서 40년 가까이 몸 담으며 출산과 인구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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