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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장동혁, 귀국 사흘 미뤄…"공항서 美 국무부 연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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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루비오 국무장관과 미팅 성사는 아직 아냐"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귀국을 사흘 미뤘다.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당초 오늘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좀 늦어져서 귀국을 변경됐다. 오는 20일 새벽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방미 내용에 대해 밝히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방미 내용에 대해 밝히고 있다.

박 비서실장은 "당초 공항까지 이동해 수속을 밟고 있었는데, 특별한 사정이 생겨 다시 일정 늘리게 됐다"며 "(미국)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JD 밴스 미국 부통령 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예측을 언론에서 많이 하시던데, 그런 미팅은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에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함께 남았으며, 동행했던 조정훈·김대식·김장겸 의원은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장 대표는 당초 지난 14일 출국해 2박 4일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지난 11일 워싱턴DC로 출국해 일정이 5박 7일로 늘어났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다.

귀국이 미뤄지면서 장 대표의 미국 체류 기간은 8박 10일로 늘어나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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