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하림, 46억 투입해 삼기부화장 리모델링…‘스마트 팩토리’ 새 단장

입력 :
김희정 기자 he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30년 경과 노후 설비 현대화

하림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삼기부화장의 1차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주)하림 삼기부화장 1차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하림 제공
16일 (주)하림 삼기부화장 1차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하림 제공

이번 리모델링은 1996년 설립돼 30년이 경과한 노후 설비를 현대화하고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겪어온 온도센서 불량 및 대차 휘어짐 등 물리적 노후화 문제를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1차 리모델링 사업에는 설비 도입에 약 30억, 부대시설 공사에 약 16억 등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 범위에는 발육 1동의 발육기 14대와 발생 1동의 발생기 10대 전면 교체를 비롯해 바닥 트렌치 공사, 배관 유틸리티 설치, 공조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적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완공을 통해 하림 삼기부화장은 30년 노후 설비의 현대화와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바탕으로 생산성 증대와 방역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생산 능력(CAPA)의 향상이다. 최신 설비 도입에 힘입어 호기당 입란 수가 기존 11만5200개에서 12만2400개로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생산 능력이 단숨에 6% 증가했다.

 

이와 함께 ‘SmartCenterPro™’ 통합 제어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짐작이나 경험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해졌다.

 

하림 측은 이번 1차 리모델링 투자를 통해 외주가공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연간 약 12억4500만원의 기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림 관계자는 “삼기부화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은 하림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1차 완공에 이어, 향후 발육 2동 및 발생 2·3동 대상의 2차 리모델링, 발육 3동 및 발생 4동 대상의 3차 리모델링도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정수정 '완벽한 미모'
  • 정수정 '완벽한 미모'
  • 하츠투하츠 이안 '눈부신 미모'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
  • 채원빈 '깜찍한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