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與 장철민·허태정, 野 이장우 오차범위 밖 앞서 [6·3 지방선거 민심지도]

관련이슈 선거

입력 :
변세현 기자 3hyun@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대전시장

장철민 22%P·허태정 27%P 격차
10명 중 8.7명 “투표할 것” 응답

역대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를 오갔던 충청권, 그중에서도 대전은 수도권과 함께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대전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선 현 대전시장인 이장우 후보가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가운데 민주당 장·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이 후보와의 가상 맞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철민, 허태정, 이장우
장철민, 허태정, 이장우

12일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대전 지역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8∼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장 예비후보와 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이 후보와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 예비후보는 가상 맞대결에서 51%의 지지율로 국민의힘 이 후보(29%)를 오차범위(±3.5%포인트) 밖에서 앞섰다. 허 예비후보도 55%의 지지율로 이 후보(28%)를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두 예비후보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이 후보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60대에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모두 절반 이상이었다. 가장 지지도가 높은 연령대는 50대로, 장 예비후보와 허 예비후보는 50대에서 각각 73%, 78%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이 후보는 민주당을 상대로 70세 이상에서 4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대전의 모든 자치구(대덕구·동구·서구·유성구·중구)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대전시장 선거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서구에선 민주당 장 예비후보와 허 예비후보가 각각 52%, 57%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이 후보(29%, 27%)를 앞섰다.

허 예비후보와 이 후보 간 맞대결도 흐름은 비슷했다. 진보 성향의 79%, 중도 성향의 57%가 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고, 이 후보는 보수 성향에서 54%의 지지세를 보였다.

여론조사에 답한 대전 지역 유권자의 87%는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층은 70%, ‘아마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소극 투표층은 17%였다. 적극·소극 투표층을 합한 투표 참여층은 전 연령대에서 70%를 넘겼고, 특히 40대∼70세 이상 연령층에선 90%를 넘겼다.

 

조사 어떻게 했나

 

세계일보는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0곳(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북·충남·부산·대구·경남) 총 8039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도와 선거 투표 의향, 지역별 우선 해결 현안 등을 물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지역별 조사 기간, 조사 대상, 응답률, 표본오차는 서울의 경우 지난 10∼1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11.9%,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3.5%포인트다. 경기는 지난 9∼10일 경기 거주 만 18세 이상 800명에게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1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인천은 지난 7∼8일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808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12.7%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강원은 지난 7∼8일 강원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률은 1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대전은 지난 8∼9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 14.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충북은 지난 10∼11일 충북 거주 만 18세 이상 802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 1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충남은 지난 8∼9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804명이 조사 대상이다. 응답률은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대구는 지난 10∼11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805명에게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1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부산은 지난 9∼10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805명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1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경남은 지난 7∼8일 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전체 응답자 구성은 남성 3983명(50%), 여성 4056명(50%)이다. 연령별로는 만 18~29세 1141명(14%), 30대 1139명(14%), 40대 1344명(17%), 50대 1563명(19%), 60대 1507명(19%), 70세 이상 1345명(17%)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오피니언

포토

혜리, 4월부터 혼자 여름…늘씬 뷔스티에 원피스 패션
  • 혜리, 4월부터 혼자 여름…늘씬 뷔스티에 원피스 패션
  • [포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미소'
  • 악뮤 이수현 '우아하게'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